VisiLean
실시간 문제를 실시간으로 해결하는 솔루션들을 제공하는, 수상 경력에 빛나는 클라우드 기반 건설 관리 소프트웨어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 SaaS, Smart City
- Seed
지역
핀란드 헬싱키
매출규모
499,999-1,000,000 유로
설립연도
2015
투자유치
100만 유로
창업자
Bhargav Dave, Stefan Boddy, Martin Zilliacus
투자기관 및 투자자
Relab, Garu Investments, Business Finland
구성원
20-49명
문제
맥킨지 보고서에 따르면, 건설 분야의 생산성이 지난 20년 간 정체 또는 쇠퇴해 왔습니다. 많은 건설 회사들이 효율성 개선을 위해 BIM (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건축 정보 모델링)을 적용해 왔지만, 효율성 개선 측면에서 그 잠재력을 온전히 발휘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솔루션
VisiLean은 클라우드 기반 프로젝트 관리 플랫폼을 개발하였으며, 이로써 생산성은 극대화하고 비용은 최소화하도록 설계된 방법 즉 ‘Lean’ 원칙들에 기반하여 건설 프로젝트들의 모든 영역을 합리화하고자 합니다. 이 플랫폼은 효율성 개선은 물론 도급업자들과 하청업자들이 전체적인 디지털 전환을 가능케 합니다.
이 플랫폼은 또한 건설 프로젝트의 라이프 사이클 전체를 디지털화하여, 도급업자, 고객, 컨설턴트, 설계자 등 모든 이해 관계자들이 웹 브라우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연결되고 프로젝트를 시각 매체를 통해 관리 및 모니터링하는 것을 가능하게 해줍니다. VisiLean은 건설 방법부터 건설 대상에 이르기까지 전체 가치 사슬을 통합함으로써 계획과 실제 진행 모두를 손쉽게 가시화할 수 있습니다.
VisiLean 솔루션을 적용한 고객들은 적자가 60% 줄었고 프로그램 효율성이 43% 개선되었다고 보고했습니다. 또한 5주 동안 작업성취율 즉 PPC를 평균 90%까지 달성하였습니다.
주요 고객 및 진출 지역
VisiLean 고객사들 가운데는 Mace, ALEC, GallifordTry 등의 글로벌 기업도 포함됩니다. VisiLean은 15개국에서 이용되고 있으며 매달 그 사업 범위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VisiLean은 현재 9개 언어를 지원합니다.
차별화 요소
개별 고객의 필요를 중요하게 여기는 VisiLean는 다음의 목표를 실현합니다.
- 현장과 사무실 간 간격 축소
- 여러 팀 및 도급업자들과의 실시간 소통
- 전체 프로젝트의 작업 흐름 파악
- 진행 상황, 각종 문제의 추적 및 파악
- 언제든 필요할 때 즉시 정보 접근성
- 프로젝트 목표 달성에 기여할 사항 결정
아시아 진출 현황 및 계획
VisiLean은 이미 영국, 아일랜드, 중동, 인도, 미국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동아시아를 확장하고자 계획 중입니다. VisiLean은 현재 일본의 두 주요 건설 회사들과 교섭 중이며, 고객층 기반을 확장할 기회를 찾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