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can

자연 방사선과 AI를 이용하여 필수 기반시설 내의 물질과 열화 상황을 감지합니다.

Location
Talinn, Estonia
Revenue size
EUR 100,000 - 499,999
Year founded
2019
Funding raised
EUR 7,500,000
Founders
Hannes Plinte, Madis Sassiad, Marius Kutateladze, Marko Aid, Märt Mägi, Madis Kiisk
Most relevant investors
Horizon Europe project SilentBorder
Team size
20-49
Website

Problem

필수 기반 시설은 점점 노후하고 약화되어 갑니다. 초기 투자금을 보호하려면, 구조물의 기능을 계속 유지하면서 환경적 영향은 최소화하고, 소유주들이 지속 가능성 있는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이를 위해선 소유주들이 건물, 교량, 터널의 내부 무결성에 대한 정확하고 신뢰할 만한 정보를 확보해야 합니다. 시장에도 몇몇 기술적인 해결책들이 있기는 하나, 안타깝게도 정확한 기하학적 데이터를 파괴하지 않고 입수하기에는 아직 역부족입니다. 현재 기술은 넓은 단면이 있는 구조물들을 측정하는 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SOLUTION

새로운 ART(Atmospheric Ray Technology)를 사용하는 GScan은 자재의 조밀도와 원자 데이터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이 식별 과정에서 ART 스캐너는 투과성이 높은 천연 입자속(대기선 뮤온)만을 사용합니다. Gscan은 특허받은 물질 검출 알고리즘과 결합하면 교량부터 원자로에 이르기까지 모든 필수 구조물의 내부 기하학적 특징을 정밀하게 3D 모델로 구현할 수 있습니다. 자산 소유주들은 더 정밀한 기하학적 정보로 기존 구조물들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전형적인 X-ray 영상 촬영 기법과는 대조적으로 GScan의 솔루션은 수동적이며 투과성이 높습니다. 또한 자연 발생적인 대기선만을 사용하여 자동으로 물질을 검출할 수 있습니다. ART는 인체에 무해하며, 비파괴 테스트일 뿐 아니라 보안, 의료, 산업용 스캐닝에서 사용하는 최신 기술 이상의 수준으로 여겨집니다.

KEY CUSTOMERS AND INTERNATIONAL PRESENCE

GScan의 서비스는 현지 리셀러들을 통해 제공되도록 고안되었으며, 일반적으로는 기반 시설 점검 및 구조적 평가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들이 이에 해당됩니다. 이들의 주요 고객은 필수 기반시설 자산 소유주 또는 운영사들입니다. 그들의 첫 번째 프로젝트는 에스토니아에서 구소련 원자로 모듈을 측정하는 것이었으며, 원자로의 안전한 폐기와 관련된 잠재적인 위해성과 위험성을 최소화하기 위한 해체 절차를 준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습니다. 또한 에스토니아의 자연 친화 에너지 기업인 Enefit Green과 계약을 체결하여 풍력 발전소용 비파괴 테스트 방법을 개발하고자 했습니다.

Team

Gscan에는 설립자와 6명의 박사를 비롯하여 총 35명의 직원들이 있습니다. 이 팀은 과학자들, 공학자들, 물리학과 토목 및 IT와 보안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Unique selling point

Gscan은 전 세계 최초 뮤온 단층 촬영 3D 스캐너를 제작 중이며, 검출 알고리즘 특허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정밀 탐지기를 제작하는 로봇 라인을 갖추고 생산함으로써 경쟁사들보다 앞서 있습니다. 2020년에 연구소 시제품을 제작하였고 성공적으로 테스트하여 기술력을 입증하였습니다. 2023 1사분기에는 산업용 시제품을 출시할 것입니다.

Asia Connection

GScan은 일본 기업인 Kuraray 및 Hamamatsu와 강력한 사업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 기업들은 GScan 탐지기 제품들에 사용되는 필수 부품들을 생산합니다. Gscan은 동아시아 전역에서 투자자와 인수 기회, 인재들을 찾고 있습니다.

Pi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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