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dclip
직원들이 팀의 정신적 복지와 업무 성과를 개선할 수 있는 작은 습관들을 만들도록 돕습니다.
- AI, Female Founder, Mobile apps, SaaS
- Seed
지역
핀란드 헬싱키
매출규모
10,000 - 99,999유로
설립연도
2020년
투자유치
36만 유로
창업자
Maria Pennanen
투자기관 및 투자자
Business Finland, ELY and EU
구성원
1-9명
문제
조직의 80%가 직원의 정신적 복지를 성공의 필수 요소로 여기고 있는 가운데, 심리적 안전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비율은 그 중 12%에 불과합니다.
솔루션
Mindclip은 피드백을 교환하기에 안전한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직원들의 정신적 복지를 직접 돌볼 수 있는 앱을 개발했습니다. 이 앱을 통해 팀원들은 타인이 자신의 행동을 어떻게 인식하는지 간단한 평가 방법만으로 알 수 있게 해 주며, 이로써 팀에 이익이 되는 행동 변화를 할 근거가 마련됩니다.
그뿐 아니라, Mindclip은 직원들이 개개인의 성장과 팀의 성과를 개선할 수 있는 작은 습관들을 기를 수 있게 도와줍니다. 작은 습관들이란 최소한의 노력만으로 실천이 가능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지속적으로 행동 변화와 정신적 복지에 긍정적 영향을 주는 습관을 말합니다.
주요 고객 및 진출 지역
현재 Mindclips의 주요 활동 무대는 핀란드와 독일입니다. 고객 가운데는 ePiece, Collective Crunch, INGA도 있습니다.
팀 구성
CEO이자 설립자인 Maria Pennanen은 INSEAD에서 조직 심리학을 연구한 것을 비롯해 석사 학위를 3개 취득하였습니다. 제조 및 금융 분야에서 B2B에 20년 경력을 쌓아 온 여러 차례 창업에 성공한 기업가입니다. 또한 지난 4년 간 유럽 내 스타트업과 VC 가운데 최고의 인플루언서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기술 책임자인 Michal Kankkonen은 시스템 및 데이터 통합 전문가로서, Nokia와 Fonecta 등 소프트웨어 산업에서 30년 넘게 경험을 쌓아 왔습니다.
차별화 요소
Mindclip은 작지만 긍정적인 습관들을 유도함으로써 조직 내 팀들의 성과와 복지를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아시아 진출 현황 및 계획
설립자인 Maria는 다년간 중국과 홍콩에서 거주했으며 중국어에 유창합니다. 일본을 자주 방문하며, Mindclip 앱이 동아시아의 근무 문화에 적합하다는 점과 조직 구성원들의 정신적 복지를 관리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는 점에 관해 들어 왔습니다. Mindclip은 동아시아 지역에서 함께 할 유통 협력업체와 고객, 투자자를 찾고 있습니다.